[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염정아 오현경보며 미스코리아 꿈꿔오다
25일 방송이 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염정아가 출연하였습니다.
염정아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그녀의 이야기에 빨려들어갔습니다.
염정아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게 된 계기가
"1989년 고2때 집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는 데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 언니가 너무 예뻐보여서 무작정 미스코리아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추천해주지 않고 "셀프추천"으로 미스코리아에 나갔다고 하네요 ㅎ
진의 자리를 남겨두고 경합을 벌였을 당시 염정아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겸손해보이려고 옆에 있는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옆에
있는 언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고 "이건 좀 아닌데
자칫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미스코리아 선이 되었다.
그래서 나도 저런 모습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진이 되지 못해서 미용실원장님과 펑펑~울었다는 ㅎ
염정아가 나와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정말 재미가 있었네요^^
25일 방송이 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염정아가 출연하였습니다.
염정아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그녀의 이야기에 빨려들어갔습니다.
염정아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게 된 계기가
"1989년 고2때 집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는 데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 언니가 너무 예뻐보여서 무작정 미스코리아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추천해주지 않고 "셀프추천"으로 미스코리아에 나갔다고 하네요 ㅎ
진의 자리를 남겨두고 경합을 벌였을 당시 염정아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겸손해보이려고 옆에 있는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옆에
있는 언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고 "이건 좀 아닌데
자칫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미스코리아 선이 되었다.
그래서 나도 저런 모습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진이 되지 못해서 미용실원장님과 펑펑~울었다는 ㅎ
염정아가 나와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정말 재미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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