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보통" 오늘 같은 날씨 듣기 좋네요^^

백지영의 "보통" 오늘 같은 날씨 듣기 좋네요^^

백지영의 "보통" 정말 좋더라구요^^;
몇일 전 출근하는 중 라디오에서 나오는 백지영의 "보통이라는 곡이
흘러나와서 들었는 데 "보통"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지만
여자들의 바램이 그대로 다 들어가있는 곡 같아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백지영의 "보통"이라는 곡을 들었던 날
아침에 나오기 전에 아내와 말다툼을 좀 했거든요 ^^;

백지영의 "보통"을 들으니까 아내에게 좀 미안해지더군요
아내가 투덜 투덜되어서 짜증을 냈는 데 내가 좀 들어주고
이해해줄껄 하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
 

백지영의 "보통"을 듣고 아내에게 카카오톡으로
"여보가 오빠 만나서 고생이 많지? 사랑해"라고 보내니까
아내는 금새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날도 우중충하고 오늘 또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