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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혜화역, 대학로 맛집] 맛의 신천지로 빠지는 카코이 돈부리

[혜화역, 대학로 맛집] 맛의 신천지로 빠지는 카코이돈부리


아내와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와서 서울대병원과 창경궁을 돌고
저녁을 먹으려고 스마트폰을 검색을 해서 찾아간 곳이
돈부리덮밥 전문점인 카코이돈부리를 찾아갔습니다.


카코이돈부리 입구에 서니 계단까지 들어가려고 줄을 섰습니다.


계단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카코이돈부리에서 사진을 통해
추억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사진들을 감상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먹으면서 추억을 만들고 갔군요^^


카코이돈부리 메뉴판입니다. 아내와 저는 가츠동과 사케동을 시켰습니다.


카코이돈부리 내부입니다. 다들 먹느랴 정신이 없네요^^


내부를 일식이다 보니 일본 장식품으로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시킨 메뉴가 나오기전 에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일식이지만 한국인에게는 빠질 수 없는 김치도 들어가있습니다.^^


카코이돈부리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참고해서 먹으니 맛있습니다. 다들 나중에 오시면 참고 하시길^^


제가 시킨 사케동이 나왔습니다. 위에 올려져 있는 연어와 밥을 같이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사케동과 사케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하는 데
사케는 안먹었습니다. ㅎㅎ^^; 근데 사케는 예전에 먹어봤는 데 우리나라 청주보다는
맛이 약하면서 부드럽더라구요 사케동과 먹으면 잘 어울릴 듯합니다.


아내가 시킨 가츠동입니다. 흔히 돈부리덮밥이라고 많이 하지요^^
가츠동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내와 서울에 와서 서울대병원과
창경궁을 돌아서 배도 고팠지만 카코이돈부리라는 곳도 정말 맛이 있어서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 지도 모르게 맛의 신천지의 세계로 빠졌습니다.
서울대병원, 창경궁, 혜화역, 대학로를 들릴 일이 있다면
카코이돈부리 한번 더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