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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

옥상텃밭에서 재배한 상추와 고기 파티 옥상텃밭에서 기른 상추가 어느덧 자라서 첫수확을 했습니다^^ 첫째아들은 자기가 기른거라며 뿌듯해하면서 고기랑 쌈싸먹고 싶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고기를 사와서 고기파티를 했습니다^^ 첫수확이라 파는 것보다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쌈을 싸서 한입 먹을 크기는 됩니다^^ 요즘 메르스가 유행이라서 고기와 함께 마늘을 구웠습니다^^ 한입 크기로 쌈을 싸서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맛있게 먹는 첫째아들을 보니 뿌듯해집니다^^ 직접 기른 상추라서 그런지 상추에 고기를 넣어서 쌈도 싸먹더군요^^ 다음 수확때도 집에서 고기파티를 해야겠네요^^ 더보기
아내표 오징어두루치기에 힘이 불끈 아내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오징어두루치기를 퇴근 후 저녁 메뉴로 만들어서 올렸네요^^ 아내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힘이 불끈 납니다 ㅎㅎ 메르스가 유행이긴하지만 사랑이 담긴 음식을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이길수 있겠죠^^ 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더보기
두 아들이 있어 힘이 난 하루 요즘 메르스땜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잠시 안나가는 첫째아들과 둘째아들^^ 일하고 있는 아빠에게 힘 준다고 아내가 찍어서 보내줬네요^^ 외할머니가 가지고 온 쑥떡을 잘 안먹었는데 면역력 기르는데 좋다고 엄마가 얘기하니 간식으로 잘 먹는 첫째아들^^ 뭐든 잘 먹으니 메르스도 물리치겠죠^^ 두 아들때문에 힘이 납니다^^ 더보기
메르스로 인해 마음이 아픈 한주 메르스로 인해 마음이 아픈 한주네요 제가 살고 있는 대전에서도 메르스 확정 판정을 받은 분들이 생겨나면서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인 아내가 집에서 아이들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집 밖에서 뛰어놀아야 될 아이들이 집 안에서 있는 모습을 보니 좀 안타깝지만 이번주가 고비라니 이번주 이후에 반응을 보고 아이들을 놀려야겠네요 빨리 메르스 공포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