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 엄마 직장근무 길면 아이는 작게 나온다
직업과 환경의학 저널(journal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임산부가
주 25시간 넘게 근무하면 작은 아이를 낳는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했습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소재의 에라스무스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임산부 4680명을
대상으로 근무시간과 신생아의 건강 상태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연구 결과 주 25시간 이상 일했던 산모의 아기들의 몸무게가 평균보다 148~198g 정도
적게 나갔고, 또 머리 둘레 길이도 1cm 가량 짧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를 이끈 알렉스 부르도르프 교수는 "교사나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임산부의
아기가 더 작게 태어났다"며 출산율 증가와 미래 노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임산부 등 여성들을 위한 최상의 근로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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