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된 우리 호진이 이제는 의사표현이 확실해졌네요.
안놀아주면 울면서 떼쓰고 손에 있는 것을 빼앗으면 울면서 떼쓰고
자기가 집었던 것은 어떻게든 계속 집으려고 합니다.
책장이 생겨서 호진이가 맨 밑에 책장에 있는 책들은 잘 꺼내네요^^
책을 신기한듯 만져보고 보다가 최종적으로는 입으로 가져 가지만요^^;
에궁..이제는 아빠가 찍고 있는 카메라에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바라보며 카메라를 달라고 떼쓰려고 합니다^^;
이제는 자기 의사도 표현할 줄도 알고
호진이가 정말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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