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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통큰 치킨의 원조 통큰 치킨 있다

 

요즘 롯데마트통큰 치킨 때문에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난리입니다.

그 결과 롯데마트 통큰 치킨을 16일부터 판매 안한다고 하네요T.T

1차적으로는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의 승리이지만 소비자의 마음에

들지는 못하기에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들의 패배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을 통해 롯데마트 통큰 치킨 판매 중단

철회 청원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도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치킨을 많이 시켜먹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1달만에 치킨을 2,000원씩이나 올리는 유명 치킨점으로 인해

그 다음 부터 치킨을 시켜 먹지 않고 닭을 사와서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를 통해서 배를 불리는 분들도 소비자이실껍니다

그 분들도 물건이 비싸면 사지 않고 싸면 사는 소비자이실꺼라구요

 

치킨도 마찮가지입니다. 소비자들이 시켜먹는 것이기에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를 키우기 위해 가격을 올리기 보다

소비자 입장에서 저렴한 치킨을 판매하기를 원합니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가 생기기 전에는 어릴 적에 아버지의

손에 이끌리어 개인이 운영하는 직접 닭을 잡아서

튀겨주던 치킨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들어서면서 개인이 운영하는 치킨집은 문을 닫았죠

 

지금도 그런 논리이지만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시위하고 난리 났네요

그렇지만 이를 자초한 것은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들입니다.

 

닭의 가격은 얼마 안하는 데 치킨의 가격은 싸봐야 14,000원

비싼 곳은 18,000원 정도 하는데 누가 롯데마트통큰 치킨

안 사먹겠습니까? 소비자들이 눈먼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장사를 하려거든 정말 정직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 저의 블로그 이웃님이 포스팅한 사진입니다 >

 

롯데마트 통큰 치킨처럼 10년간 5,000원의 가격으로

장사 하시는 유명한 치킨집(청량리의 오복영양센타)도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의 논리라면 이 집이 운영이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소비자를 농락하지 말고 정직하게 장사하세요

 

오복영양센타 포스팅 글 : http://sooandjoshua.tistory.com/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