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이벤트와 편지에 아내 감동
아내가 빼빼로데이인 날에 일찍부터 출근을 해서 하루 전인 오늘 아내에게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아들도 있고 그래서 크게는 못했지만 준비를 해봤습니다 ^^;
아내가 너무나 좋아하고 이런 남편이 있어서 늘 힘이 된다고 하네요 ^^;
여러가지 종류의 빼빼로를 준비를 했는데요 ^^;
아몬드 빼빼로, 초코렛 빼빼로, 누드 빼빼로 등의 빼빼로에 저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썼습니다.
손으로 편지를 쓰다 보니 할말이 많아지지만 쓸 공간이 부족해지더군요 ^^;
쓸 공간이 부족해서 못쓴 것은 아내에게 마음으로 채워줘야겠습니다 ㅎㅎ
아내나 저나 과자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호진군이 거의 독차지하게 될테지만
아내는 마음이 훈훈하게 전해져서 너무나 좋았다고 하네요^^
큰 돈 들이면서 이미 만들어진 것을 사는 것보다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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