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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놀이

동물흉내내기 느낌아니까 동물은 내 친구니까

동물흉내내기 느낌아니까 동물은 내 친구니까



오늘도 호진군때문에 웃음이 마르지 않아서 행복했습니다. 여러가지 일때문에 늦게 들어왔는데

엄마랑 자다가 말고 일어나서 제가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으려고 하는 방으로 들어와서는

"아빠 내가 동물친구들로 변해볼께!!"라고 하며 동물흉내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원숭이로 변한 호진군 표정도 그럴듯하게 지으면서 울음소리까지 느낌아니까 내 친구니까!! 표현 완벽 ㅎ


동물흉내내기가 피로회복제로



아들의 동물흉내내기들이 피로회복제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자다가 말고 아빠왔다고 웃음을 주는

호진군 이런 아이의 모습에 웃지 않는 부모는 없겠죠? ^^ 곰으로 변신한 호진군

호진군은 무섭게 변했다 하지만 아빠 눈에는 귀여운 아기곰으로 보이네요 ㅎㅎ



이번에는 뭘까요? ^^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 모습을 흉내내고 있었습니다. ㅎ

사진으로만 보니 느낌이 팍 안오죠? ^^

동물흉내내는 호진군의 귀여운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게 동물흉내를 내고 있죠?^^ 이런 호진군 때문에 날마다 웃으면서 사는 것 같네요^^



날마나 해맑게 웃으며 아빠, 엄마에게 웃음을 주는 호진군 너무나 고맙다^^

너가 있어서 행복하고 날마다 하루를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기게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