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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겨울 고독남과 천진난만한 강아지

겨울 고독남과 천진난만한 강아지



홀로 고독을 느끼며 걷고 있는 겨울 고독남 호진군 ^^

너무나 쓸쓸해보이지만 고독을 느끼고 있는 건 너무나 추워서 그렇다는 겁니다^^



이쁜 강아지를 발견하고는 겨울 고독남이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이렇게 전진난만한 얼굴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호진군을 반갑게 맞이해줬기 때문이죠^^



세종시에 가서 고드름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잠시 담아봤는데 너무나 멋지더군요^^

저는 고드름을 담느랴 정신 없었지만 아들은 강아지와 노느랴 정신이 없습니다 ^^



강아지 덕분에 조금 여유롭게 사진을 여러컷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겨울 고독남을 웃게 만든 천진난만한 강아지야 고맙다 ^^



오늘은 특별한 주제 없이 제가 찍은 사진을 주저리 주저리 올립니다 ㅎㅎ

연말이 되니 일들이 많아서 오늘은 사진으로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

겨울 고독남 때문에 그리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저도 겨울 고독남이 오늘은 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