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인상 깊습니다^^
출장 관계로 서울 올라 왔다가 올림픽 공원에서
광복절 행사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크게 붙어 있어서
같이 일하는 형님과 같이 행사장쪽으로 걸어갔다
길을 걸어가는 데 한쪽 벽면에 아파트 형식으로 화단을 꾸며놨다
이 식물 많은 식물들을 어떻게 가꿀까라는 생각을 했다
자세히 보니 안쪽에 물호수가 있었다. 이 호수로 자동분사하여서
식물들에게 물을 주는 것 같았다. 식물들로 인해서 도심 속 공기도
좋아지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좀 걸었더니 시원한 것이 생각 나서 형님과 쿨라타 한잔^^
쿨라타를 마시며 광복절 행사를 하는 올림픽 공원 앞에 왔는 데
분수처럼 품어져 나오는 물줄기 속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광경이 무더운 여름 도심 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 같다
물놀이하는 아이들 보니까 시원하시죠?
마음 만큼은 이 아이들처럼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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