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째육아일기

아빠 비달삭슨 되다

 

호진이 머리가 너무 길어서 아빠가 비달삭슨이 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땀도 너무 흘리고 더워하고 짜증도 내서 내린 결심이였습니다.

 

 

머리를 자르자 온갖 인상을 쓰며 발버둥을 치며 자르기를 거부하더군요^^;

 

 

하두 발버둥을 쳐서 간신히 깍은 머리들입니다


 

움직이는 바람에 간신히 머리를 깍은 모습입니다.

아빠 내 머리 잘 깍았냐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어머니는 밤톨이처럼 귀엽다고 하네요

암튼 머리가 길게 되면 집에서 제가 깍아줘야 될꺼 같아요^^;

 

다음뷰 클릭

'클릭'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