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이 머리가 너무 길어서 아빠가 비달삭슨이 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땀도 너무 흘리고 더워하고 짜증도 내서 내린 결심이였습니다.
머리를 자르자 온갖 인상을 쓰며 발버둥을 치며 자르기를 거부하더군요^^;
하두 발버둥을 쳐서 간신히 깍은 머리들입니다
움직이는 바람에 간신히 머리를 깍은 모습입니다.
아빠 내 머리 잘 깍았냐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어머니는 밤톨이처럼 귀엽다고 하네요
암튼 머리가 길게 되면 집에서 제가 깍아줘야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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