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어머니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한
미역국과 양념불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나의 생일이긴 하지만 간호사로 3교대로 일하는 아내이기에
아내가 해 주는 미역국은 못 먹겠다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머니와 일찍부터 미역국을 만드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양념불고기도 만들었는 데 아침부터 보양을 하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힘이 많이 났다. 나의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
먹으라고 처갓집에서 장모님이 미역과 소고기, 그리고
양념불고기를 챙겨주셨고 그것을 아침 일찍부터 하기 위해
일어나서 준비한 아내와 어머니 정말 감사했다.
아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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