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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이발사

아들 머리 깍는날 울쌍에서 스마일로

아들 머리 깍는날 울쌍에서 스마일로



아들 머리를 신년 들어와서 처음으로 깍아주었습니다 ^^ 인물이 살죠?^^

머리 깍기 전에는 울쌍이더니만 깍고나서는 저렇게 스마일입니다 ㅎㅎ



머리 안깍으면 안되나요라고 하며 울쌍을 짓고 있는 호진군 ^^

겨울이라서 한동안 안잘라줬더니 머리 깍기가 싫은가봅니다 ㅎㅎ ^^;



그러나 머리 깍고 나서는 이렇게 멋있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ㅎㅎ

사진을 찍자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

호진군의 모습이 울쌍에서 스마일로 변했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