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먹는 바지락칼국수의 맛은?
악기 우쿨렐레 가르쳐주고 있는 제자들과 함께 저녁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체인점이라서 상호명은 공개하지 않지만 칼국수로 유명한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꽃샘추위에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는 제자 중 한명이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얼큰한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얼큰한 것보다는 그냥 바지락칼국수가 땡겼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 뿐인데 바지락칼국수와는 정말 금상첨화입니다^^
요 몇달동안 칼국수를 먹지못했었는데 오랫만에 바지락칼국수의 시원한 맛을 보니
아내와 호진군을 데리고 종종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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