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1일, 목욕하면서도 카메라로 찍자 윙크하는 윤호군
이제 태어난지 생후 31일이 된 윤호군 카메라를 들이대면 알고 취하진 않겠지만
자연스럽게 윙크하는 포즈나 웃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연출이 많이 됩니다.
제가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윤호군이 사진 찍을 때 포즈 취하는 것을 태교를 많이 한것 같다는 느낌 ^^;
윤호군을 아내와 목욕을 시키다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자 저를 바라보며 윙크를 날립니다.
윤호군이 알면서 아빠한테 잘 찍어달라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약간 당황스럽더군요 ^^;
목욕을 다 하고 나서 카메라로 또 찍으려고 하니 이번에는 환하게 웃네요 ^^;
목욕하고 상쾌해서 웃는 지 카메라로 찍으니 살인미소 포즈를 취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웃으니
사진 찍을 맛이 나더군요 ^^; 사진 찍힐 줄 아는 윤호군 때문에 사진 찍는 것이 즐겁습니다.
윤호군 웃는 모습을 보니 제 입가에도 미소가 올라갑니다. ^^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윤호군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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