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6일 점점 살이 올라오는 윤호군
한참 엄마의 모유를 먹고 깊은 단잠에 빠진 윤호군
배고프면 일어나서 큰 소리로 울다가 아는지 모르는 지 종종 "엄마!!"라는 소리 비슷하게 우는 윤호군
그래서 아내가 호진군 이렇게 소리를 안냈는데 윤호군은 엄마 소리를 곧잘 부른다고 좋아라합니다.
아내가 애지중지 모유수유를 하니 윤호군도 그 마음을 아는지 맘마 먹을때 목에서 꿀꺽 꿀꺽 소리까지
내면서 너무나 잘 먹어서 지금은 점점 살이 붙어서 지금 현재 4.8kg이 나갑니다.
지금은 자는 시간이 많아서 눈을 뜬 모습을 별로 못찍네요 ^^;
그래도 자는 모습만 봐도 이쁜 윤호군 부지런히 맘마 잘 먹어서 무럭 무럭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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