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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일기

생후 18일, 윤호군의 귀여운 다양한 포즈 발사

생후 18일, 윤호군의 귀여운 다양한 포즈 발사



윤호군이 생후 18일이 되니 다양한 표정을 지어 저와 아내의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게 만들어줍니다.


호진 형아!! 나 잘 부탁해!! (윙크)


형아가 손을 잡아주자 윙크를 하면서 고맙다는 표정을 짓는 듯해서 얼른 찍었습니다.

형아인 호진군은 윙크를 하려면 두눈을 한동안 깜았는데 윤호군은 벌써부터 윙크를 잘하네요 ^^;



아빠 일 잘하고 오세요 빠이~~빠이!!


아빠에게 출근 잘하고 오라고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윤호군 ^^

어떻게 이런 포즈를 취하는 지 신기하면서도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사랑의 화살을 아빠에게  뿅~~~


저에게 사랑의 화살을 마치 발사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 윤호군의 표정과 포즈

둘째 아들이지만 이럴때는 더 사랑할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아빠 잘자세요 충성!!


눈을 깜으면서 잠자리에 들면서 마치 경례하며 충성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네요

잠자리에 든 윤호군의 모습도 너무나 귀엽습니다.


5살 형아인 호진군이 그래도 어느 정도 커줘서 윤호의 형아 노릇한다고 챙길려고 하는 모습에

웃음도 나오지만 그래도 잘 챙기는 모습에 든든하기만 합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호진 형아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사랑하는 윤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