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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오늘은 내가 요리사, 요리하는 모습에 어리지만 열정이 가득

오늘은 내가 요리사, 요리하는 모습에 어리지만 열정이 가득



꼬마 요리사 호진군 자기가 좋아하는 케릭터 모양 틀에 밥을 넣고 소스를 뿌려가면서 요리를 합니다.

그 어떤 요리사보다 열정이 넘기고 몰입을 하고 있는 모습에 아빠인 저도 보면서 숨을 죽였습니다.



요리를 하려고 처음에 준비를 할 때 요리사처럼 모자는 아니지만 왕관을 딱 쓰고 요리사라며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이런 아들의 모습에 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초밥틀과 아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틀이 이렇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손으로 밥을 쪼물 쪼물 거려가면서 케릭터 틀과 초밥 틀에 넣고 소스를 뿌리고 아빠와 엄마를 먹으라고

갔다줍니다. 초밥을 많이 만들었으나 본인 입에 많이 들어가고 달라고 하니 몇개 안준 요리지만

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동하여 맛있게 아들의 초밥을 먹었습니다. 이러다가 요리사가 되는 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