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백과

아빠와 단 둘이 동학사 데이트, 아들의 낭만적인 모습을 느끼다

아빠와 단 둘이 동학사 데이트, 아들의 낭만적인 모습을 느끼다



아들과 둘이서 동학사 데이트를 했는데요 아들의 낭만적인 모습을 제대로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대전에서 가깝기 때문에 산을 좋아라하는 아들과 함께 동학사로 고고씽했습니다.



문화재가 있기에 입장료를 받는데요 어른은 2천원, 청소년이나 학생, 군경은 700원,

어린이(7~12세)는 400원을 받았습니다 ^^ 호진군은 5살이라서 무료입장 ^^



동학사 곳곳마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는데요 호진군도 동학사의 아름다움에 빠지더군요

호진군의 낭만적인 모습을 이곳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포즈로 취해서 찍어달라고 합니다.



아들 덕분에 저는 아들 전용 사진사가 되어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

아들과 단 둘이 데이트 생각보다 꽤 괜찮은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