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썼던 아기체육관 발차기까지하며 노는 둘째
생후 112일이 되는 둘째 아들 윤호군 ^^ 첫째 호진군이 가지고 놀던 아기체육관 장난감을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윤호군에게 첫 장난감이 생겼는데요 조금 지나다보니 아기체육관을 제대로 가지고 놀더군요
이래 저래 손으로 툭툭 치면서 아기체육관에 있는 모빌을 가지고 놉니다 ^^
마치 복싱 선수가 복싱하듯이 가볍게 모빌을 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모빌을 향해서 발차기를 합니다 ㅎㅎ ^^;
제대로 몸단련을 하고 있는 둘째 윤호군
나중에 태권도를 시켜야 되나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비록 첫째 호진군이 썼던 장난감이지만 둘째 윤호군에게 첫 장난감이 된 아기체육관
윤호군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제대로 가지고 노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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