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9일, 엄마와 외출하려고 우주복 입고 해맑은 눈인사
애엄마들 모임있다고 둘째와 함께 외출 준비를 하는 아내 ^^
둘째 우주복은 제가 입혀줬는데요 우주복 입고 해맑에 웃는 것이 "아빠 고마워요^^ 잘 갔다올께요"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아들의 미소에 저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올라가네요^^
아빠 내가 없더라도 형아랑 즐겁게 보내셔야 되요라고 눈으로 말하는 듯한 모습 ^^:
우주복을 입으니 좀 더 큰 듯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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