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아팠던 것들이 저에게 전염이 되서 저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일도 간신히하고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피로감과 아픔이 몰려오더군요 ^^;
그때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게 되고 아픔이 일순간에 사라지더군요 ^^
아직은 "아빠"라는 말은 못하지만 열심히 저에게 옹알~옹알하면서 웃어주는 것이 아빠 힘내라는
노래를 부르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픈 것이 일순간 사라지더군요 ^^
아이들이 있으니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더 느껴지면서 아프지만 힘이 들어갑니다 ^^
오늘 하루도 아프지만 아자!! 아자!! 힘내야겠습니다.
'둘째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10) | 2015.03.04 |
---|---|
생후 148일, 미음을 먹기 시작한 둘째 아들 (2) | 2015.02.12 |
둘째 100일 사진 찍으러 왔는데 첫째가 제일 신났어요 (5) | 2015.01.27 |
생후 119일, 엄마와 외출하려고 우주복 입고 해맑은 눈인사 (28) | 2015.01.14 |
생후 117일, 손이 장난감이 되버린 아들에게 치말기 선물 (5) | 2015.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