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2월 말에 100일 사진 촬영한 것이 이제 도착했습니다 ^^
해맑게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하는 둘째 아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
첫째 아들은 혼합수유를 했는데 둘째는 온전히 수유만을 해서 살이 안찐다고 걱정하는 아내와 달리
둘째는 그래도 수유만 했으니 그만큼 더 장점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저는 안심을 시킵니다.
포즈는 정말 잘 취하는 둘째 아들 ^^
요즘 둘째 아들이 뒤집기를 정말 열심히 하던데 그 보람이 빛을 바라는 순간입니다 ^^
이런 아들의 미소 때문에 요즘 더 살맛이 나는 것 같네요 ^^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지금 이 밝은 미소 잃지말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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