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의 머리가 길어서 이발을 했습니다^^ 이발기를 무서워해서 가위로 먼저 자르고 나서 나중에 이발기로 빠르게 머리를 잘랐네요^^ 머리 자르고 난 자기 모습에 흡족해하는지 온 바닥을 헤집고 기어다닙니다^^
식탁 밑으로 기어서 가는 둘째아들의 뒷모습^^ 씩씩하게 잘 기어갑니다^^
둘째아들 머리 깍은 모습을 보고 아내가 너무 흡족해하네요^^ 두 아들의 전용 이발사 아빠가 이발비로 받은 건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이발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빠는 이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자승이 된 둘째아들 (2) | 2015.11.19 |
---|---|
발표회를 앞두고 아빠의 머리 이발에 흡족 (0) | 2015.11.15 |
생후 160일, 아빠 머리 자를때 얌전하게 잘 있죠 (12) | 2015.02.25 |
생후 121일, 둘째아들 첫 이발 아내의 평은 군대갈것 같다 (18) | 2015.01.16 |
관평동미용실, 이가자헤어비스에서 호진군 첫 파마한 날 (22) | 201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