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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영화 리뷰] 리암니슨의 액션, 스릴러 `언노운'

[개봉작 영화 리뷰] 리암니슨의 액션, 스릴러 `언노운` 


영화 테이큰으로 최고의 액션스타로 떠오른 리암니슨영화 언노운
테이큰영화의 후광이 너무 강했던 것일까?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테이큰만큼의 감동은 못받았다.

언노운
은 개봉 전부터 알 수 없는 반전이 있기에 화제가 많았습니다.
2월 17일 전세계에 동시에 개봉하였습니다.
리암니슨이 잃어버린 72시간을 찾으려고 사투를 벌입니다.

 


베를린에 도착한 닥터해리슨 박사(리암니슨)은 아내와 자신이
묵을 호텔로 향하는데 가방을 공항에 놓고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를 호텔에 데려다주고 공항으로 향하는 도중
그가 탄 택시가 앞차의 부주의로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사흘만에 병원에서 깨어나 자신이 사고를 당한 기억이 잘 생각이
안나지만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해리슨은 기억을
더듬어 부인과 자신이 묵기로 했던 호텔을 찾아갑니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
부인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남자가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진짜 해리슨이라고 해도 어느 누구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간신히 베를린에 온 목적을 기억하여 자신과 통화했던 교수를
찾아가지만 이미 가짜 닥터 해리슨이 와있네요 T.T
내가 진짜 닥터 해리슨이라고 소동을 피워 오게된 병원에서
괴한의 습격을 당하게 되며 도대체 나를 왜 죽이려는 지 의문이 듭니다.


 

자신을 돌봐주던 간호사가 준 쪽지에 있는 사람을 찾아간 해리슨
자신이 격은 모든 상황을 털어놓고 조언자가 시키는 대로
사고 당시 택시 운전을 했던 택시기사를 찾아갑니다.


 

택시기사는 처음에는 그를 경계하지만 그를 도와주게 됩니다.
그러나 알수 없는 조직에게 습격을 당해 택시기사까지 위험해집니다.

이를 어쩔껴~해리슨 내 인생 책임져 T.T

자신을 죽이려고하는 조직을 피해 간신히 조언자를 만난 해리슨
조언자에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신분과 자신이
왜 이 곳에 왔는 지 유추를 합니다. 조언자의 말을 들을수록
자신의 신분과 기억에 대한 의문점이 커지게 됩니다.

 

 

이대로 당할 수 없어 자신 행세를 하는 가짜와 부인을 만나
모든 것을 밝히려고 하지만 자신을 쫒는 조직에 납치 당하는
신세가 되고 그 조직의 책임자에게 왜 이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고 자신은 누구인지 듣게 됩니다.

얘기치 못한 반전과 액션이 있는 영화 언노운
테이큰에 비하면 좀 그렇지만 재미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