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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백과

안내견들의 우정 정말 뜨겁다

 

안내견들의 우정 사람의 우정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퍽주에 사는

그라함이라는 시각 장애인 남성은 6년간 눈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준 "애드워드"라는 안내견이 백내장으로 앞을 볼 수 없게 되자

안타까웠다. 그러던 중 자신의 개를 안내해 줄 다른 안내견 "오팔"을

찾게 되었고 눈이 안보이는 "애드워드"를 보살피며 자신의 안내견의

역할까지 충실히 해내어 이들의 우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사람에게 못하는 사람들을 "개만도 못한 노오옴?(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런 얘기도 못할꺼 같네요^^ 개들의 우정이 뜨거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