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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과

충격! 감금하며 개종교육? 종교를 떠나 엄청난 인권유린

오늘 사회적으로 혼란한 가운데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남편이 목사와 합세해 감금하여
강제적으로 개종교육을 하게 되어 불구속 입건이 되는 K방송의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K방송뉴스 영상입니다. 듣기를 원하시면 클릭 >

K 신문사에서도 "개종교육받자..이단 빠진 아내 감금 남편 검거"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일본의 3류 만화에서나 나올 듯한 일이 벌어져서 정말 어의가 없다.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강제로 감금을 하면서 개종교육을 시키는
남편과 목사가 정말 어떤 정신으로 인권유린을 했는지
남편과 목사가 정신이 나가지 않는 이상 왜 그랬는 지 모르겠다.
종교라는 것이 뭐길래 강제적으로 감금하면서 개종교육을 시키려는 걸까?

개종교육
개종교육
으로는 뜻이 안나와 있어서 개종, 교육의 뜻을 찾았습니다.
개종(改宗) : 믿는 종교를 바꾸어 다른 종교를 믿음.
교육(敎育) :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

그럼 믿는 종교를 바꾸기 위해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주는 것이
개종교육이라는 말인데 강제로 감금을 하며 인권유린을 하게 되면 지식과 기술이
그 사람에게 습득이 되며 그 사람의 인격이 길러지게 되며 종교가 바뀌게 될까?
나는 이 사람들에게 이런 한자가 있다고 알려주고 싶다. 역지사지

역지사지(易地思之)
처지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한다.


아내를 감금하며 강제로 개종교육을 했던 남편과 그 일들을 도와줬던 목사들에게
똑같이 감금을 하며 강제로 자기들이 믿기 싫어하는 불교를 믿게 하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싫겠죠? 인권이 보장되어 있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한국에서 인권유린이 있는 개종교육은 있을 수 없습니다.

집 안에서 서로 종교적인 입장차가 있다면 서로 대화를 통해서
종교적인 입장차를 좁혀 나가세요 종교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