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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품 리뷰] 큐빅 양면 벽시계 경매로 4천원에 구입 개봉기

[제품 리뷰] 큐빅 양면 벽시계 경매로 4천원에 구입 개봉기


경매로 호진이 미용도구를 천원에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경매로 큐빅 양면 벽시계를 4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천원에 할 때는 경쟁자가 없으니 편하게 경매가 되었는 데 이번에는 경쟁이
좀 치열했습니다. 그래도 싼 값에 낙찰이 되서 구입이 되었지만 서로 가격
올리는 것을 보고 있으면서 경매에 매달리니 시간이 좀 아깝기는 합니다.


경매로 싸게 사려는 치열한 경쟁 속에 힘들게 낙찰된 큐빅 양면 벽시계
드디어 오늘 택배로 도착하며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에어캡을 순식간에 뜯으니 이쁜 박스가 나옵니다. 박스 상단을 보니
그림과 같이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다는 건데 내껀 어떤 디자인인지 궁금합니다.
경매라서 아쉽게도 디자인 선택권은 없었거든요 ㅎㅎ


드디어 개봉박두^^ 갈색의 이쁜 큐빅 양면 벽시계이군요^^
아내와 나름 화이트 색상이 오길 바랬지만 갈색도 마음에 듭니다.


이것은 뒷면 시계^^ 뒷면도 참 이쁘죠?^^
양면 벽시계를 직접 걸어놔서 마지막 리뷰를 장식 하고 싶지만
양면 벽시계는 다음 주에 이사하는 처갓집에 이사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ㅎ
장모님이 건강원을 운영하시는 데 어머니, 아내, 제꺼 보약과 늘 이것 저것
베풀어주셔서 늘 미안했거든요^^; 그래도 이쁜 이사선물이 생겨서 좋습니다.
물론 싸게 생겼으니 경매로 산 양면 벽시계와 함께 다른 이사 선물을 사서
양 손을 무겁게 해서 처갓집을 호진이와 함께 가야겠죠^^

경매를 했던 한석규의 생각
경매
로 이번주는 운이 좋았지만 경매는 좀 도박과 같은 마약 성분이
있는 것 같아요 하니까 자꾸하고 싶은 생각들이 마음 속에서 듭니다.
아주 가끔 재미로 즐기는 수준으로 경매를 즐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