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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백과

무릎팍도사, 용감한형제 강동철 조폭되려했던 어두운 과거 고백

무릎팍도사, 용감한형제 강동철 조폭되려했던 어두운 과거 고백


히트작곡가 용감한형제 강동철이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사람들이
제가 만든 노래 맞느냐고 의심을 해요"라는 고민을 갖고 출연했다.


용감한 형제 강동철은 "학창시절 강북지역에서 무서운 10대로 유명했다던데
얼마나 무서운 학생이였나?"라는 강호동 MC의 질문에 "정말 못된
학생이라서 또래 친구들이 말도 못붙일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상을 받아도 집에서는 관심을 못받았지만 싸움을 곧잘해
밖에 나가면 친구들이 막 띄워주곤해서 어린 나이에 대장이
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을 하였고 "그렇게 망가지다 보니 고등학교도
야간 인문계에 들어갔고 입학식 때도 안가 어머니가 꽃다발을 들고
많이 우셨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다"고 말하였다.


강호동 MC가 "아무리 삐뚤어져도 꿈이 있기 마련인데 당시 꿈은
무었이였나?" 라는 질문에 용감한형제 강동철은 "17살때 어둠의 길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었다."며 "실제로 한발씩 더 그쪽으로가고
있었다."고 학창시절 방황했던 일들을 털어놨다.


용감한 형제 강동철의 약력
2008. 02~ 브레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 2004~2008. 02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밤에", 유키스의 "만만하니",
씨스타의 "My boy, 에프터스쿨의 "너때문에"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아서
음반제작자들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히트 메이커이다.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