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연예백과

1박2일, 강호동 예언 적중 김정태 예능감 떴다

1박2일, 강호동 예언 적중 김정태 예능감 떴다


무릎팍 도사를 진행하면서 사람 보는 눈이 있어서 그런가 강호동이 김정태를
향한 예언이 적중하였습니다. 1박2일 명품조연특집에 김정태, 안길강, 성동일,
성지루, 조성하, 고창석이 1박2일 맴버들과 MT를 갔습니다. 이때 강호동이
김정태를 향해 "방송이 나가면 국민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성동일 : 정태가 잘돼야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있거든 ㅎㅎ

성동일도 "그걸 노렸다. 김정태가 잘되야 된다. 그래야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맞받아쳐서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명품조연특집에 맞게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내며 진짜 장난아니였습니다.
특히 김정태는 예능감 뿐 아니라 숨겨두었던 요리실력에
아들을 사랑하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트로트 강의도 해주고 ㅎㅎ

오프닝부터 예능감을 발휘했던 김정태는 잠지리복불복에서
침낭없이 취침해야한다는 나영석 PD의 말에 "나랑 잠깐
얘기 좀 하자"라는 말을 던져 빵~터졌습니다. ㅎㅎ
김정태가 1박2일의 고정맴버가 되면 대박이겠다라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