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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그룹 아이리스, 이은미 미니홈피 글 안타깝네요

트로트그룹 아이리스, 이은미 미니홈피 글 안타깝네요


트로트그룹 아이리스, 이은미가 19일 새벽 2시 15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자택 앞에서 남자친구였던 조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65차례 찔려
숨을 거두었네요 T.T
이은미의 친동생이 이은미의 미니홈피에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다"며 "아직 믿기지 않는다"며
명복을 비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시흥 경찰서는 이은미를 살해한 남자친구였던 조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조사결과 조씨는 이은미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해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2005년 3인조로 데뷔한 아이리스는 리더인 이진영이 탈퇴를 하여 이은미,
이인경 2인 체제로
운영을 하였다. 데뷔곡 "남자는 사랑을 몰라요"가
좋은 반응을 불러모았던 팀이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