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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백과

첫방송 "기적의 오디션"에서 느껴지는 "위대한탄생"

첫방송 "기적의 오디션"에서 느껴지는 "위대한탄생"


SBS 연기자 오디션 "기적의 오디션"이 첫 방송을 하였다.
기적의 오디션은 부산 지역에서 열린 예선전이 펼쳐졌고 김갑수, 이미숙,
이재용, 이범수, 곽경택 감독 등의 심사위원과 이순재, 최형인 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이루어진 특별자문위원으로 인해 프로그램의 기대감은 높였다.


심사위원들은 냉정하면서 따뜻한 심사평으로 오디션 프로그램만의 재미를 선사했고
연기자의 꿈을 향해 달려갈 이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기적의 오디션
 

위대한 탄생

그러나 "기적의 오디션"에서 "위대한 탄생"의 모습이 느껴지는 것이 나만 그럴까?
"기적의 오디션"은 연기자 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가수 오디션이라는 것만
차이점이 있고 나머지는 정말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요즘 애플이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자사의 아이폰3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삼성을 상대로 특허권침해금지
청구 소송을 한국에서도 제기한 가운데 방송에서도 특허권이 있어야 되는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