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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식

[육아 정보] 생후 16개월 육아교육

[육아 정보] 생후 16개월 육아교육


16개월 아기의 특징
몇 개의 단어를 한꺼번에 똑똑히 발음하며 노래하는 것을 즐긴다.
낙서를 좋아하고, 부모의 일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옷을 입힐 때 협조하는 기특함이 생긴다.

16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
-언어 : 몇몇 단어를 똑똑히 발음을 하며, 낱말 게임이나 노래 부르기 즐긴다.
-생활습관 : 한 살에서 두 살에 걸쳐 3개월마다 신발 사이즈가 커진다.
-행동 : 말 대신 손짓을 하거나 거부의 표시로 몸을 돌리기도 합니다.
-사회성 : 화가 나면 부모를 때리기도 합니다.
-둥근 나무토막을 구멍 속에 정확히 끼워 맞추며, 물건을 끼워 맞추려 합니다.
-전신운동 : 공을 차려고 하며, 옆으로 혹은 뒤로 걷기도 하며 흥분시 걸음이 빨라져요

발달 도우미 장난감
끼우기 놀잇감, 아이가 직접 책을 고를 수 있는 책들


16개월 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16개월에는 블록 쌓기 놀이와 "코가 어디 있니? 입이 어디 있니?"하면서
신체이름놀이를 부모와 같이 하면 좋아한다. 낙서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낙서를 잘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두고, 집 안에서 부모의 일을 도와주려고
하기에 일을 도와주면 칭찬을 해주도록 합시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직은 혼자는 위험하므로 부모가 옆에서 손을 잡아주거나 보호해줘야 된다.
아이와 책을 보는 시간을 갖아요^^ 이것은 아이의 차분한 정서를 형성하는 데 좋습니다.
아기가 직접 책을 고르게 하고 수십번 읽어서 이야기를 싫증낸다고 해도 동물의
이름이라든지 색깔, 물건을 가리키면서 아기에게 언어능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아직은 동작들이 서툴러요^^
16개월 아기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동작을 따라하려고 하지만 아직은 서툴러요^^
부모의 무릎에 기어올라가 발을 헛딛어 넘어지는 일도 다반사, 이런 행동들을
부모는 이해해주고 기본적인 동작을 배우는 일이 어려운 일인이 이해해주세요^^

짜증을 낼 때 혼내기 보다는 내버려두세요^^
가끔 제 기분을 못이겨서 짜증을 냅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에게 중간에 울음을
멈추거나 화를 억제하게 만드는 것은 무리입니다. 어른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다른 일로 기분을 풀 수 없다는 것을 부모는 알아야 합니다. 오로지 짜증나면
한가지 방법으로 해소하려고 합니다. 짜증 내거나 울거나 할때 주변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아이가 뭐라고 하건 말건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