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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과

여자라고 무시하는 사람은 당해봐야?

아내장모님께서 차 때문에 속이 상해 하신다는 문자를 받고
일이 있어서
1시간 후에 바로 장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장모님께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는 데 좌측에
있는 차가 신호를 못보고 직진하다가 장모님
차 운전석 쪽과
뒷쪽 문짝과 뒤쪽 휀다를 글거서 그쪽에서 장모님 차를
보상해 드린다고 해서 상대편 쪽 보험회사인 동부화재랑
계약이 된
정비소차를 맡겼다. 그런데 수리가 다 되었다고
해서 차를 보니
양쪽 문짝이 소리가 나서 정비소 사장님에게
소리가 난 다고 얘기 했더니
수리가 다 된거라고
여자가 뭘 아냐고 무시를 했다고 합니다.

 

< 내용과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

 

그래서 장모님장인어른이 살아계실 때 운영하셨던 카센터
세로 주었기에 그 카센터로 가셔서 봐달라고 해서 보니 문짝 안에
비닐로 마감 처리해야 되는 부분도 처리가 안되있었고 부품도 하나가
빠져있어서 소리가 난다고 했다. 장모님은 동부화재 직원에게 전화해서
따졌고 정비소를 옮겨달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잘 처리가 되었으니
자네는 걱정하지 말라고 장모님은 말씀 하셨다. 여자 고객이
차를 맡기러
오면 더 많은 것을 수리해서 청구하고 대충 정비해서
다시 오게
만드는 악덕업체에 대한 얘기를 들었지만 직접 일어나니
정말 화가 났다.
여자라고 무시를 하는 사람은 직접 자기 아내
자기 이 그리고 자기가
이렇게 무시 당하는 상황이
생기면 느끼려나? 
이런 풍조는 빨리 없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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