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충주 세계무술축제, 세계무술 교류와 체험의 장

2011 충주 세계무술축제, 세계무술 교류와 체험의 장

충주 사과만큼 유명한 것이 있다면 충주 세계무술축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세계에 있는 무술의 고수들이 충주에 와서 무술 시범을 보이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기에 액션 영화의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충주 세계무술축제 개막식을 보기위해 충주 세계무술공원을 찾았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는 합기도 3단, 태권도 1단의 유단자였기에
예전에 운동했을 때가 생각나서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있더군요^^;

 

세계 무술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개막식 행사로 북난타 공연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마음까지 두구~두구~두구~두구 북소리와 함께 소리가 나는 듯합니다.

 
중심고의 우렁찬 소리가 이곳 세계무술공원에 울려퍼집니다.

형형색색의 레이져 쏘가 펼쳐져서 잠시라도 한눈을 팔지 못하게 합니다.

전세계의 무술인 대표들이 국기들 들고 나와 인사를 합니다.
무술로 전세계가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

충주 세계무술축제는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998년 충주시장을 재임하던 중
충주 세계무술축제를 창설하여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감회가 클 것 같습니다.

귀여운 일본 꼬마도 세계무술축제에 참여를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 무대에 출연한 가장 최연소인 것 같습니다.

신나는 스턴트 체험^^
와이어줄에 매달려 공중에 번쩍 올라갔다 내려옵니다.
여자 황비홍의 등장인가요?^^

중국의 태극권 고수들이십니다. 근데 가운데 빨간티 입은 아저씨가 옥의 티네요^^;

바로 무술 시범을 보이시네요^^
마치 스트리트 파이터에 나오는 춘리 같아 보입니다^^

화려한 마샬아츠의 시범들이 펼쳐집니다.

눈깜고 송판 격파까지^^ 보는 제가 속이 후련합니다.


정말 멋진 격파 시범입니다. 저도 한때는 저런 때가 있었는 데..ㅋㅋ
뭐~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충주 세계무술축제 혼자보기
너무 아쉬워서 영상도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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