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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리뷰] 글쓰기클리닉, 글에 대한 관념 재정립

[책리뷰] 글쓰기클리닉, 글에 대한 관념 재정립


글쓰기클리닉 책을 쓴 저자가 글쓰기를 싫어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다른 책보다 마음에 와닿아서 더 빠져들었던 책입니다.
무턱대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육아일기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포스팅할때마다 매번 부족했지만 글쓰기클리닉을 읽고 나서
글에 대한 관념이 재정립되었고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글쓰기클리닉 평점을 준다면 별 5개를 주고 싶네요^^;


글쓰기클리닉의 저자가 글로 인해 좌절을 겪어봤기에 누구보다
글쓰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면서 쓴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책제목이 글쓰기클리닉이라서 글을 잘쓰기위한 문법적인 체계를
설명하겠지 처음에는 생각했는 데 그런 부분은 없었고, 글을 써야하는
분명한 목적을 이해하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줍니다.

 

 

육아일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맘대로 다른 누구의 제제가 없이 글을 쓰다보니
내 글이 정말 잘 쓴 글인지, 다른 사람이 읽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 지
내가 전달하려고 했던 주제가 다른 사람에게는 명확히 전달되었는지 파악을
하지 못하고 블로그에 올리지는 않았나 글쓰기클리닉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듭니다.


편지를 쓰던, 블로그를 포스팅하건 먼저 상황에 맞게 목적이 분명하고 기본적인 예절이
있어야 하고 진실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글쓰기클리닉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글이라는 것은 내가 쓰는 것인만큼 내가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글을 쓸때는 더욱 진심을 담고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꾸준하게 쓰는 육아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