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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지족동 낚시카페, 물만난물고기에서 즐거운 시간 대전 지족동에 위치한 낚시카페 물만난물고기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낚시를 좋아라하는 첫째아들^^ 저보다 물고기를 정말 잘 잡더군요^^ 나중에는 아내도 푹 빠진 낚시의 손맛^^ 가족 데이트 장소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 이벤트가 있어서 낚시도 하고 선물도 타가고 일석이조라서 정말 좋네요^^ 더보기
방동저수지 인근 천변에서 꼬마 강태공 낚시 아들이 낚시하러가자고 해서 방동저수지 근처 천변에 갔습니다^^ 꼬마 강태공으로 변신한 아들 다른 분들이 귀엽게 봐주시더군요^^ 블루길과 배스가 방동저수지 근처를 다 점령했더군요 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아들과 열심히 낚시하다보니 블루길 한마리가 걸려들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들 블루길을 가지고 가자고 하더군요^^ 집에 가지고 와서 블루길을 대야에 넣고 유심히 관찰하는 아들^^ 근데 하루만에 블루길이 죽어버려서 너무나 슬퍼하더군요 ㅠ.ㅠ 길고양이 밥 주려고했지만 아들이 묻어주자고 해서 묻어주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꼬마 강태공 호진군 낚시 후 폭풍흡입 먹방 육아일기, 꼬마 강태공 호진군 낚시 후 폭풍흡입 먹방 추석 후유증이 좀 있어서 마지막 연휴는 쉬고 싶은 아빠를 낚시하러 가고 싶다고 해서피곤한 몸을 이끌고 앝은 곳에서 낚시하는 곳으로 데려다줬더니 저렇게 낚싯대를 들고몸의 일부는 물 속에 넣고 낚시를 몰입을 하면서 진지하게 낚시를 하네요 ^^; 호진군이 낚시를 좋아라해서 저도 낚시 초보로 시작하고 있는 아빠이지만 이런 호진군을 보면낚시를 좋아했던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와 장인어른의 피를 고대로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 저 반대편에서는 배스와 큰 물고기들을 잡는 분들이 계셨는데 호진군은 끝까지 못잡아서 울상이네요다음에는 큰 물고기를 잡을 꺼라고 하며 위로를 해주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히고 약속 장소로 식사하러 가족끼리 왔습니다.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