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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꽃샘추위에 먹는 바지락칼국수의 맛은? 꽃샘추위에 먹는 바지락칼국수의 맛은? 악기 우쿨렐레 가르쳐주고 있는 제자들과 함께 저녁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체인점이라서 상호명은 공개하지 않지만 칼국수로 유명한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꽃샘추위에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는 제자 중 한명이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얼큰한 바지락칼국수를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얼큰한 것보다는 그냥 바지락칼국수가 땡겼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 뿐인데 바지락칼국수와는 정말 금상첨화입니다^^요 몇달동안 칼국수를 먹지못했었는데 오랫만에 바지락칼국수의 시원한 맛을 보니아내와 호진군을 데리고 종종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가족데이트장소] 대천해수욕장, 봄바다 꽃샘추위 살아있네 [가족데이트장소] 대천해수욕장, 봄바다 꽃샘추위 살아있네 세 부부 가족이 함께 대천 가족투어를 떠났습니다.대천해수욕장에 오니 대전과 바람이 틀리게 꽃샘추위가 살아있더군요^^호진군은 그래도 바닷가에 와서 좋은지 작은 돌멩이를 주워서바닷가를 향해서 집어던지면서 해맑게 웃더군요^^ 겨울바다도 아니고 봄바다이지만 매서운 꽃샘추위 장난 아니였습니다.그래도 갈매기들은 가족투어 온 저희들을 반겨주더군요^^ 모래 사장에 한참 동안 손가락 글씨를 쓰고 있는 호진군^^어른과 다르게 추운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ㅎ 같이 온 누나와 우리가 1박을 할 한화콘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누나는 차렷자세인데 호진군은 춤추는 자세? 나 완전히 새됐어?? 갈매기를 보고 오더니 갈매기 자세를 취하는 것 같네요 ㅎㅎ 대천에서의 1박.. 더보기
대전의 물 깨끗하게 `세계 물의 날` 행사 참석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옆에 있는 천변 고수부지 갑천 하류에서 진행된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참석을 했습니다. 식전행사로 "대북난타" 공연이 있었습니다. 꽃샘추위로 날이 좀 쌀쌀한 가운데 진행된 난타공연은 몸에 열기를 돋게 하네요^^ 많은 환경단체 및 시민단체에서 본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대전시 정무부시장님의 표창 수여 및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열변하시는 분 과연 누굴까요?^^; 학생들을 물의 소중함을 아는 것 같습니다. 다들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다. 왠 잠수장비들이 나열이 되어 있을까요? 부레옥잠 띄우기 행사를 하기위해 준비가 된 것이군요^^ 부레옥잠이 갑천에서 잘 자라주길 기원해봅니다 (^^)/ 행사가 끝나고 식후 행사로 하천변 정화활동이 있었는 데 열심히 정화활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