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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누나와 눈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 누나와 눈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 오늘 하루는 정신없게 보냈습니다. 호진군과 하루 종일 여러가지 체험을 해주었던 좋은 시간이였지만저에게는 조금 피곤했던 시간이였던지라 커피를 몇잔이나 먹었는지 모릅니다. ㅎㅎ그래도 호진군이 재미있게 놀아서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누나와 눈싸움을 신나게 하고 휴전인 상태였는데 누나가 눈으로 장난을 걸어옵니다.호진군은 한참 눈싸움을 해서 장갑이 젖어서 장갑을 벗고 잠바에 손을 집어넣은 상태제가 사진을 찍으니 호진군에게 장난을 걸려고 하던 것을 멈추더군요 ㅎㅎ저 큰 눈을 맞았으면 호진군 울고 불고 난리났을 듯합니다 ㅎㅎ 날이 춥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호진군 표정은 얼어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저랑 같이 차 한잔 하실래요? 저랑 같이 차 한잔 하실래요? 오늘 저의 첫돌이라고 하는 데 놀아주는 사람이 없네요^^; 엄마는 이 누나처럼 이쁘게 꽃단장하러 가셨어요 내 첫생일인데 나랑 놀아주징 그래서 기분이 별로랍니다. 그래서 아빠랑 차 한잔 하기로 했어요^^; 창 밖을 바라 보며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니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그래서 아빠와 엄마가 집에서 차 한잔을 나누는 구나^^ 저랑 같이 차 한잔의 여유 어떠세요? (^^)/ 호진이의 포즈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제가 커피 마시는 걸 보고 자기도 달라고 아우성이라서 컵에 물을 조금 부어서 주었더니 차를 마시는 것 처럼 조금 마셨다가 창 밖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따라쟁이 호진이가 하나 하나 따라하며 배우는 모습에 아빠로써 너무나 흐뭇하며 즐겁습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