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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첫째 육아일기, 오월드로 봄소풍 오월드로 유치원에서 봄소풍 온 첫째아들^^ 아침 일찍부터 김밥 싸주고 음료수 챙겨주고 정신 없이 아내랑 움직였네요^^; 오월드로 봄소풍 와서 행복해하는 미소를 보니 아침부터 부랴 부랴 움직여서 피곤했던 피로가 싹풀립니다^^ 가족끼리도 봄소풍 아직 못갔는데 조만간 가족끼리 봄소풍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보기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좋다 점심애 사랑의 도시락 사연 출연^^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좋다 점심애 사랑의 도시락 사연 출연^^ 라디오 방송 사연은 신청하게 되면 신청 사연이 나갔지만TV방송에 사연이 소개가 되어 방송에 나가기는 처음이였습니다. 3교대 간호사로 일을 하고 여러가지 신경을 쓰다보니아내가 요즘 힘들어했었는데 때마침 힘을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조리 기능장님을 통해서 직접 요리도 배우고 만들어보고아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도시락도 만들어서 주고아침부터 오후까지 촬영을 하다 보니 다리도 좀 아프고 힘들었지만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좋다 아내와 저의 이름으로 탄생된한석규의 사랑의 도시락이 다음주인 4월 19일 금요일아침 8시30분에 방영되니 보고싶은 분은 보세요^^;다시보기도 있어서 방영되고 나서도 종종 봐야 되겠네요 ㅎ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치즈 참치 주먹밥 레시피, 아들 도시락 만들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치즈 참치 주먹밥 레시피, 아들 도시락 만들기 어린이집에서 모래놀이터를 간다고 도시락을 준비해달라는 통신문을 보고부랴 부랴 어설픈 요리 솜씨로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서치즈 참치 주먹밥을 만들어서 도시락을 준비해봤습니다. ^^; 근데 아들을 재워놓고 치즈 참치 주먹밥을 만드는 데옆에 보조로 도와주는 아내가 치즈 참치 주먹밥을 만들면 맛있다고먹어버리고 해서 힘들게 도시락을 쌓습니다. ㅎㅎ ^^; 재료 : 밥, 참기름, 참깨, 검은깨, 치즈, 참치, 마요네즈 1. 밥에 참깨와 검은깨, 참기름을 넣고 잘 비벼줍니다.참기름 냄새가 고소한 것이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2. 참기름에 잘 비벼준 밥을 1차적으로 한번 뭉친다음 안에치즈, 참치, 마.. 더보기
[좋은 노래] 아내의 추천곡 "포맨의 내여친" 대로 해줘 [좋은 노래] 아내의 추천곡 "포맨의 내여친" 대로 해줘 아내가 포맨의 내여친 노래를 듣더니 나의 추천곡이니 이 노래 듣고 노래처럼 나를 대해달라고 하네요 ^^; 아침엔 아침밥 점심엔 도시락 주말엔 청소기 주말 오후 세탁기 음식물 찌꺼기 내가 버릴께 포맨의 내여친 노래대로 한다면 아내 아침밥 챙겨줘, 점심엔 도시락 챙겨줘 저녁에는 발도 씻겨줘, 화장도 지워줘, 주말에는 청소기, 세탁기 돌리고 음식물찌꺼기도 버리고 머리도 감겨주고..남편은 쉴 날이 없네요 T.T 남편에게도 쉬는 날을 달라!! 남편이나 남자를 위한 노래는 없나요? ^^; 아내에게 못하는 것도 아닌데 아내의 추천곡인 포맨의 내여친을 들으니 마음이 뒤숭생숭합니다. 남자를 위한 노래도 만들어 달라!! 더보기
주말에 부산 출장, 여행 간다는 설레임과 몸살 주말에 부산 출장, 여행 간다는 설레임과 몸살 ㅎ 토요일 새벽에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비록 출장길이지만 오랫만에 부산에 내려 간다는 설레임이 생깁니다. 아이폰으로 기차 밖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 아이폰으로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온다는 군요^^; 오랫만에 부산 내려가는 데 하늘에서 비가 와서 마음이 좀 그러네요^^; 드디어 부산역에 도착합니다. 부산에 비가 내려서 역 안에서 우산을 사고 한 손에 우산을 들고 아이폰으로 찍었는 데 왼쪽에 손가락이 ㅎㅎ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 축제를 하는 데 비가 와서 취소 된듯합니다. 비가 와서 행사부스들이 썰렁하네요 석가탄신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멋지고 이쁜 연등탑이 세워졌네요^^ 정말 이쁩니다. 점심은 비가 와서 .. 더보기
[육아일기] 아빠표 단호박이유식과 어린이집 가는 날 제가 직접 맛있게 만든 단호박 이유식을 싸서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맞벌이인지라 돌 얼마 안남은 호진이를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단호박, 버섯, 당근을 잘게 썰어서 쌀과 함께 맛있게 끓였습니다. 호진이 어린이집에 보낼 용기에 이렇게 넣었습니다. 가까이 보니까 정말 맛있게 보이죠? 아빠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아빠표 단호박 이유식^^ 호진아 아빠가 정성껏 싸준거니까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다와^^ 호진이가 낯가림을 안하고 어린이집에서 잘 놀아줘서 그래도 약간 마음이 놓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