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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육아일기

육아일기 생후 208일, 애벌레 인형은 내 친구 육아일기 생후 208일, 애벌레 인형은 내 친구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둘째아들이 벌써 깨어있네요 ^^ 우리 집에서 제일 일찍 일어나는 둘째애벌레 인형을 잡고 흔들고 꼭 껴안고 입으로 뽀뽀하고 열심히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귀여워서 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자 아빠를 응시하는 둘째아들 ^^ "아빠!! 애벌레 인형은 내 친구에요 건들지 마세요!!" 라는 표정과 함께 꼭 껴않네요 ^^; 점점 이쁘게 자라고 있는 둘째아들 이제는 방을 조금씩 기어갑니다.빨리 자라서 둘째아들과도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네요 ^^ 더보기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요즘 아내가 만든 찹살미음도 모유도 잘먹어서 살이 다시 붙고 있는 둘째 아들 ^^ 과즙망에 오렌지를 넣어서 줬더니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너무나 잘 먹더군요 ^^ 이런 맛은 처음이야!! 아이셔~~그렇지만 맛난 오렌지 맛에 벗어날수 없네 ^^ 오렌지를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운동 좀 해볼까 ^^저~ 다리올리기 운동 너무나 잘하죠? ^^ 다음에도 과즙망에 넣어서 오렌지 주세요 ^^ 더보기
[둘째 육아일기] 둘째 행복이가 태어날 진통이 오다 [둘째 육아일기] 둘째 행복이가 태어날 진통이 오다 이번주 금요일이 둘째 행복이가 태어날 예정일이였는데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호진이 형아를빨리 보고싶었는지 어제인 월요일 저녁에 출산 징후인 이슬이 비치고 나서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뱃속에 있는 것이 답답했는지 세상을 빨리 보고 싶어하는 행복이진통이 있어서 어제 당장이라도 나올것 같았는데 진통이 불규칙하게 이루어져서병원에서는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이루어지면 오라고 했습니다. 호진이도 곧 형아가 되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서 아파하는 엄마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행복아!! 엄마 안아프게 빨리 나와라!!"라고 말을 합니다.호진이도 엄마 이렇게 아프게하고 나왔다고 말하면서 엄마에게 잘하라고 얘기해줬습니다. 행복이가 오늘 아니면 몇일 후에 세상에 나오게 되어 이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