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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초딩일기, 만화책벌레가 된 첫째아들 ​ 위인전은 재미있어하지만 페이지가 많아서 아빠인 저에게 읽어달라고하고 혼자 책읽게하려고 마법천자문 만화책을 중고로 직거래해서 사가지고 왔더니 고맙다고 하면서 신나하네요^^ 그리고 바로 만화책 삼매경에 빠진 첫째아들 ​ 제가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집중모드로 보고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제가 잠깐 봤는데도 천자문을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네요^^ ​ 이제는 편하게 누워서 보네요^^ 누워서 보는게 만화책을 보는 정석인걸 벌써 깨달았나봅니다 ㅎ 마법천자문 비슷하게 마법영어문 이런 만화책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들이 재미있게보니 영어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만화책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 자세를 바르게 하면서 아빠가 사진을 찍고 있다는 걸 늦게서야 알게된 첫째아들^.. 더보기
서점에서 만화책 삼매경에 빠진 5살난 아들 서점에서 만화책 삼매경에 빠진 5살난 아들 책을 대여해주는 서점에 호진군 책을 빌리러 왔는데요 서점에서 여러가지 책을 보다가마법천자문 만화책을 고르고나서 만화책 삼매경에 빠졌습니다.아직 못읽는 한글이 많은데 어찌나 몰입을 하면서 보던지 진지한 모습에 귀여워 웃음이 납니다. 책을 읽다가 자기가 아는 한자는 한자를 가르치면서 저에게 설명을 해줍니다.호진군 : 아빠!! 이 한자가 뭔지 알아요? 이 한자는 나무목이에요!! 또 한참을 책을 보다가 자기가 모르는 한자가 나오자 저에게 이제는 질문을 합니다.호진군 : 아빠!! 이 한자는 뭐에요? 알려주세요?아빠 : 바람 풍이라는 한자야!!! 여기서 이렇게 말하네 불어라~ 바람 풍!!호진군 : (웃으면서) 그건 이렇게 하는 거에요(손을 장풍 쏘는 것처럼 하며) 불어라~.. 더보기
[책서평]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재미 [책서평]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재미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책 재목이 길기는 하지만 책 제목에서들어오는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라는 느낌과 재미난 케릭터가책 상단부터 등장을 해서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람은 결론을 좋아하기에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책에 대한나름대로의 평가를 한다면 완벽한 준비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무작정 떠나는여행을 중간 중간에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들, 그리고 만화를 넣어서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여행기에 빠져들게 써놨습니다.블로그로 말하자면 여행블로그의 포스팅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일러스트레이터와 웹카투니스트가 만나서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를만들어서 그런지 지루하지않고 만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