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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몸살감기에 좋은음식, 5살 호진군이 걸려서 찾아봤어요 몸살감기에 좋은음식, 5살 호진군이 걸려서 찾아봤어요 먹는 것도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잘 뛰어다니는 호진군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고 하고열도 나고 콧물까지 흘리며 힘이 없어 하기에 병원을 데리고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 진찰 받다가토하기까지 하고... 의사선생님의 진찰 결과 몸살감기에 걸렸다고 합니다 ㅠ.ㅠ 무더위가 어느 정도 끝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호진군이 여태까지 걸리지 않았던몸살감기가 왔습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그러지는 못하고 몸살감기에 좋은음식을조사해서 찾아봤습니다. 지금이라도 약먹이면서 몸살감기에 좋은음식들을 먹이려고합니다. 1. 몸살감기에 좋은음식 : 배 인체의 해열작용을 도와줘서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체온을 알맞게 유지하게 해주는 배입니다.도라지나 꿀을 함.. 더보기
임재범 "빈잔" 들으며 힘든 것을 빈잔으로 만들자구요 임재범 "빈잔" 들으며 힘든 것을 빈잔으로 만들자구요 요즘 몸 상태가 좀 안좋아서 블로그고 뭐고 제대로 못했더니 제 몸 상태가 빈잔이 된 것 같네요 ㅎㅎ 어제 같은 경우는 열이 38.5도까지 열이 펄펄 ㅎㅎ 아내의 주사와 링겔로 오늘 좀 좋아졌다는 ㅎㅎ 이럴 땐 아내가 간호사인것이 좋은 것 같아요 ^^ 임재범의 빈잔을 듣고 몸에 아픈 잔을 빈잔으로 만들고 힘의 잔을 채우렵니다. ㅎㅎ 조만간 좋은 포스팅으로 잔을 채우겠습니다 ^^; 댓글에 답글도 해야 되는 데 ㅎㅎ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답글은 예의니까 늦더라도 다 달꺼에요 ㅎㅎ 제 몸상태가 좀 빈잔 상태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임재범의 빈잔을 들으며 다같이 힘든 잔은 빈잔으로 만들고 좋은 잔을 채우자구요^^ 더보기
주말에 부산 출장, 여행 간다는 설레임과 몸살 주말에 부산 출장, 여행 간다는 설레임과 몸살 ㅎ 토요일 새벽에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비록 출장길이지만 오랫만에 부산에 내려 간다는 설레임이 생깁니다. 아이폰으로 기차 밖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 아이폰으로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온다는 군요^^; 오랫만에 부산 내려가는 데 하늘에서 비가 와서 마음이 좀 그러네요^^; 드디어 부산역에 도착합니다. 부산에 비가 내려서 역 안에서 우산을 사고 한 손에 우산을 들고 아이폰으로 찍었는 데 왼쪽에 손가락이 ㅎㅎ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 축제를 하는 데 비가 와서 취소 된듯합니다. 비가 와서 행사부스들이 썰렁하네요 석가탄신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멋지고 이쁜 연등탑이 세워졌네요^^ 정말 이쁩니다. 점심은 비가 와서 .. 더보기
[스태미나 종결자] 삼겹살 먹고 아내 힘 불끈 스태미나 종결자 삼겹살 먹고 아내가 힘이 불끈났다. 아내가 콧물나고 몸살 감기 기운이 심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아내가 스태미나 음식으로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갔다. 슈퍼에 보니 마늘쫑과 버섯이 있어서 같이 먹으려고 사왔는 데 잘 사온 것 같다. 삼겹살과 정말 잘 어울렸다. 후라이팬에 삼겹살, 마늘쫑, 버섯을 올려 놓으니 맛있는 냄새가 가득하다. 아내의 스태미나 음식이지만 나도 오랫만에 먹어보는 삼겹살 냄새에 배에서 빨리 삼겹살을 들여보내라고 요동을 계속 치고 있었다. 삼겹살, 마늘쫑, 버섯을 맛있게 구워놓았다. 상추에 삼겹살, 마늘쫑, 버섯, 김치, 밥을 넣고 쌈을 먹으니 그야 말로 입 안에서 환상적입니다^^; 이렇게 먹는 데 몸살감기가 안떨어지겠습니까? 아내는 금새 많이 좋아지더군요^^; 덕분에.. 더보기
아내가 열이 불꽃같아서 맘이 아픈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로 근무하는 아내가 어제 데이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해서 집으로 왔는 데 몸이 으슥 으슥 거리고 온 몸이 아프다고 하였다. 너무나 걱정스러워서 저녁을 먹고 조금 쉬라고 했는 데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온몸이 너무나 아프다고 하며 주물러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주물러 주려고 만지니 온몸에 열이 불꽃 같았다. 그래서 체온계로 온도를 한 번 재어 보니 39.3도 T.T 난로와 같이 뜨거운 아내를 보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물수건을 축여서 올려도 가라앉지 않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가라앉지도 않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 새벽시간이 되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을 가자고 해도 가지도 않더니.. 드디어 새벽 5시반이 되니 가라앉았다. 밤을 꼬박 새어버린 나는 몽롱 몽롱해졌다. 그래도 아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