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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

[육아시사] 0~5세 무상교육, 종일반과 반일반 지원 같아 자녀 역차별 우려 [육아시사] 0~5세 무상교육, 종일반과 반일반 지원 같아 자녀 역차별 우려 0~5세 무상교육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반기는 제도이지만 새해 예산안대로하자면 종일반(오전 7시~오후 7시), 반일반(오전7시~오후3시)의 정부의 지원액은75만5천원(시설지원금 36만1천원+부모바우처 39만4천원)으로 사실상 구분은무의미해질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의 자녀 역차별까지 우려가 됩니다. 정부의 지원액이 같다면 당연히 보육시설 입장에서는 절반의 서비스만 제공하고정부로부터 두 배 지원금을 받는 반일반 원생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통상 종일반는맞벌이 자녀가 반일반은 외벌이 가정이 이용한다 가정했을 때 외벌이 자녀가보육시설에서 우대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무상교육으로 인해 외벌이 가정 자녀가 .. 더보기
[육아시사]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 경제활동 증가 [육아시사]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 경제활동 증가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의 경제활동이 증가했다고 합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통계청의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육아를 위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20대 여성의 비경제활동인구는2분기 기준으로 2010년 28만5천명, 2011년 28만1천명으로 일정한 수준을유지하다가 이번에는 23만7천명으로 상당한 숫자가 감소했습니다. 집에서 애를 키우던 20대 여성이 경제활동에 나선 시기와 무상보육이 시행된시기가 겹쳐 무상보육이 20대 여성의 고용률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상보육은 장례의 이 나라 꿈나무들을 위한 투자입니다.무상보육이라는 육아복지정책이 정말 바르게 뿌리가 내리고육아맘들이 경제활동을 잘 참여 할 수 있게 만드.. 더보기
[육아 시사] 올해 0~2세 아이 무상보육지원 받는다 [육아 시사] 올해 0~2세 아이 무상보육지원 받는다 정부가 무상보육 지원 부족분에 대한 해결 방안을 내리지 못한 시점에서올해 0~2세 아이는 보육지원을 받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재정부는 "올해 지원받는 0~2세 아이들이 무상보육 혜택을 못받는 일은 없을것"이라며"국회와 논의를 거쳐서 이달 중으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을 했습니다.그러나 "중앙정부의 예비비 지원은 만만치 않은 일"이라며기존의 예비비 지원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재정부, 복지부, 행정안정부 등 관계부처 차관이 만나비공개 회의를 열었으나 무상보육 관련에 대해 최종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오는 19일공청회를 열어서 보육예산 추가지원에 대한 정부의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정부 내에서 논의 중인 해결방안.. 더보기
[육아법률] 0~5세 아동 전면 무상교육, 교육비 올리는 유치원 단속 [육아법률] 0~5세 아동 전면 무상교육, 교육비 올리는 유치원 단속 오는 3월부터 만 0~2세 아동에게 전면 시행하기로 한 무상보육 혜택을 내년부터는 만 3~4세 아동에게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3월부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만 0~5세의 모든 아동이 보육비 월 2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5세 누리과정'을 통해 만 5세 아동에게 매달 20만원의 교육비도 지원이 됩니다. 이를 빌미로 일부 유치원들이 슬그머니 교육비를 올리려는 움직임이 보여 교육당국이 단속에 나섰다고 합니다. 지난달 교과부에서 사립유치원을 조사해 서울 강남 등의 일부 지역에서 특기과목 등을 새로 편성하는 수법으로 교육비를 인상하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교과부는 교육비를 편접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