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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육아일기] 효자손을 가지고 검술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효자손을 가지고 검술하는 호진군 호진군이 무엇인가를 열심히 꺼내려고 노력을 합니다.알고 봤더니 호진군이 구석에 넣은 할머니의 효자손^^; 효자손을 꺼내주자마자 신이 나서 "요이~"라고 하면서 검술을 하네요 ^^;막무가네 호진 검술을 누구한테 배운 걸까요?나름 검술의 모양은 납니다 ㅎㅎ 호진군을 찍고 있는 데 다가서더니 왜 나를 찍느랴는 표정으로호진군이 검으로 사용했던 효자손을 들이댑니다 ^^:호진군의 효자손 검술에 카메라를 찍다가 당할뻔했네요 ㅎㅎ 더보기
2011 충주 세계무술축제, 세계무술 교류와 체험의 장 2011 충주 세계무술축제, 세계무술 교류와 체험의 장 충주 사과만큼 유명한 것이 있다면 충주 세계무술축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세계에 있는 무술의 고수들이 충주에 와서 무술 시범을 보이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기에 액션 영화의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충주 세계무술축제 개막식을 보기위해 충주 세계무술공원을 찾았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는 합기도 3단, 태권도 1단의 유단자였기에 예전에 운동했을 때가 생각나서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있더군요^^; 세계 무술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개막식 행사로 북난타 공연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마음까지 두구~두구~두구~두구 북소리와 함께 소리가 나는 듯합니다. 중심고의 우렁찬 소리가 이곳 세계무술공원에 울려퍼집니다. 형형색색의 레이져 쏘가 펼쳐져서 잠시라도 한.. 더보기
소림사 축구 연마? 백덤블링 페널티킥 혹시 소림사에서 축구를 연마를 했을까? 공을 차는 동시에 백덤블링으로 멋지게 골을 성공을 시켰다. 이 골 장면은 스위스 축구 클럽인 FC 바르와 FC 젬파흐의 경기에서 나왔다. FC 바르 한 선수가 골을 차면서 동시에 백덤블링을 멋지게 해낸다. 이 멋진 골의 주인공은 핀란드 16세 이하 대표팀 요나스 오키넨 전반에 얻은 페널티킥 찬스에서 그냥 차기가 아쉬웠는 지 공을 차면서 동시에 백덤블링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내가 봐도 정말 놀랍네요^^; 그러나 안들어갔으면 망신이였을 듯^^; 더보기
호잇~호잇~쿵푸 햄스터의 모성애 호잇~호잇 나는 쿵푸 햄스터다 덤벼라^^ 마치 쿵푸를 하는 듯한 동작의 햄스터의 표정이 진지하다. 길을 걷던 두 러시아 청년에게 햄스터 한마리가 흥분해서 덤벼들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이 햄스터는 양쪽 앞 발을 들고 쉬익 하며 위협을 가하며 마치 쿵푸를 하는 듯한 장면을 취하고 있다. 이에 재밌다는 듯 손을 내밀어 햄스터에게 도전했고 점프해서 달려든 쿵푸 햄스터에게 손을 물렸다. 이에 슬리퍼를 벗어 햄스터 앞에 놓으니 슬리퍼를 물어뜯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마 새끼들이 근처에 있어서 이 쿵푸 햄스터가 위협적으로 달라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성애는 대단한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