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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벤트

아들을 예술가로 만든 대청호 두메마을 하늘강 아뜨리에 아들을 예술가로 만든 대청호 두메마을 하늘강 아뜨리에 "아빠 내가 은행잎 모아서 하트 만들어 줄께!!"라고 말하며 하트를 만들고 있는 아들^^이렇게 진지하게 하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4살짜리 꼬마같지 않습니다 ^^;아들에게 이렇게 예술가적 기질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이정도면 아빠인 제가 감동먹을만하죠? ^^; 아들이 기특하기만 하더군요 ^^; 하늘강 아뜨리에 공방 초대받다 대청호 두메마을에 있는 하늘강 아뜨리에 소장님의 초대로 왔는데대전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할정도로 농촌이였고 공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하게해주는 군고구마와 생강차를 대접받았습니다 ^^;두 부부가 같이 하늘강 아뜨리에 공방을 운영한지는 2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백자와 산청토를 섞어서 만든 이쁜 도자기들과 그릇들을 만들.. 더보기
빼빼로데이 이벤트와 편지에 아내 감동 빼빼로데이 이벤트와 편지에 아내 감동 아내가 빼빼로데이인 날에 일찍부터 출근을 해서 하루 전인 오늘 아내에게 빼빼로데이 이벤트를아들도 있고 그래서 크게는 못했지만 준비를 해봤습니다 ^^;아내가 너무나 좋아하고 이런 남편이 있어서 늘 힘이 된다고 하네요 ^^; 여러가지 종류의 빼빼로를 준비를 했는데요 ^^;아몬드 빼빼로, 초코렛 빼빼로, 누드 빼빼로 등의 빼빼로에 저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썼습니다. 손으로 편지를 쓰다 보니 할말이 많아지지만 쓸 공간이 부족해지더군요 ^^;쓸 공간이 부족해서 못쓴 것은 아내에게 마음으로 채워줘야겠습니다 ㅎㅎ 아내나 저나 과자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호진군이 거의 독차지하게 될테지만아내는 마음이 훈훈하게 전해져서 너무나 좋았다고 하네요^^큰 돈 들이면서 이미 만들어진 .. 더보기
4살 호진군과 몰펀블럭으로 만든 엄마 깜짝 사랑 이벤트 4살 호진군과 몰펀블럭으로 만든 엄마 깜짝 사랑 이벤트 아내가 요즘 3교대 간호사로 일하면서 피부 발진도 생기고 스트레스가이만 저만 아니어서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했었는데호진군과 몰펀블럭을 가지고 놀다가 몰펀블럭으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 : 호진아!! 엄마가 요즘 힘들어하는데 엄마를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해 볼까?호진군 : 좋아요!! 근데 이벤트가 뭐에요?아빠 : 엄마 힘나게 하는 거야^^;호진군 : 엄마 빨리 힘나게 하자!! 이벤트라는 것을 호진군이 뜻을 잘 몰랐지만 그래도 엄마를 힘나게한다고 하니까 뜻을 같이해서 준비한다는 호진군 기특하네요 ^^; 먼저 몰펀블럭으로 사랑의 하트와 큐피트의 화살을 만들었습니다 ^^; 그리고 아내 이름과 저의 이름의 합성 이름인 "한석규"를 만들었습니다^^ .. 더보기
아내에게 한 빼빼로데이 이벤트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 일을 하는 아내를 위해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이벤트에 들어간 비용은 빼빼로를 산 비용만 들어갔어요^^ 나머지는 다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했습니다^^ 집에 있는 포스트 잇으로 벽에 '사랑해'를 먼저 도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인형들을 한 곳에 이쁘게 모아주었고 풍선이 집에 몇개 있어서 인형 주위에 깔았습니다. 그리고 은색 가방에 사온 빼빼로를 집어넣고 아내에게 편지를 포스트 잇에 간단히 썼어요^^; 이것이 제가 사온 빼빼로에요^^; 슈퍼에서 3,600원에 사왔어요 간단히 3,600원에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만들었어요^^; 아내가 퇴근해서 이것을 보고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병원에서 오늘 너무 힘들었는 데 이것을 보고 단번에 힘든 것이 날아갔다고 정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