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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육아일기 생후 225일, 아빠 나랑 숨바꼭질해요 육아일기 생후 225일, 아빠 나랑 숨바꼭질해요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둘째 아들이 안보이길래 어디 갔나 봤더니 쇼파 밑에 숨어 있다가저랑 눈이 마주치니 소리내면서 환하게 웃더군요 ^^마치 "아빠 나 숨은 거 찾았네^^ 나랑 숨바꼭질해요!!"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다른 곳에 숨으려고 기어나오는 둘째아들 ^^첫째아들과 이런 둘째아들 때문에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더군요 ^^ 딸바보 아빠들이 있지만 아들바보 아빠도 나쁘지는 않네요 ^^저는 두 아들바보 아빠로 늘 행복합니다 ^^ 더보기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 아들과 신나는 시간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 아들과 신나는 시간 호진군과 오랫만에 숨바꼭질 놀이를 하였습니다. 숨바꼭질 놀이는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고두뇌발달을 돕는 좋은 놀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5살이 되니 숨는 것도 너무나 잘 숨더군요^^ 호진이가 어디에 숨었을까요? ^^ 이곳에 숨었네요^^ 아빠가 찾자마자 싱글벙글 환하게 웃는 아들의 모습에 하루의 피로도 싹 풀립니다. 이번에는 미끄럼틀 밑에 숨었습니다. 나오자마자 아빠한테 하트를 날리는 호진군 ^^ 아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숨바꼭질 놀이를 오랫만에 재미있게 하였습니다.마지막으로 피아노 위에 올라가서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포즈도 이제는 자연스러워졌네요^^ 더보기
아들의 자연 놀이터가 된 대청호 두메마을 아들의 자연 놀이터가 된 대청호 두메마을 대청호 두메마을을 하늘강 미술체험센터 소장님의 초청으로 갔습니다.농촌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고 있어서 아들이 자연 놀이터로신나게 뛰어놀고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에 같은 대전인데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억새밭들이 이곳 저곳에 이곳 저곳에 억새밭들이 있어서 사진 찍을 맛이 나기도 합니다 ㅎ이곳에는 이현동 거대억새 습지도 있다고 합니다. 대전에 이런 곳이 있다니같은 대전땅에 살면서 등잔 밑이 어둡다는 것처럼 대전에 대해서 어두웠던 것 같습니다 ㅎ 숨바꼭질 놀이에 신이 난 아들 이제는 숨바꼭질도 하고 있는 호진군^^어디 숨어있지 하면서 얘기했더니 호진이 여기 있다 하면서 해맑게 나오는 아들^^아이들은 장난감이 없어도 즐길줄 아는 재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