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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컬투쇼 아름이, '아이유 좋은날' 3단고음 인기폭발 컬투쇼 아름이, '아이유 좋은날' 3단고음 인기폭발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아름이'가 출연하여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하였고 하이라이트인 3단 고음 까지 깔끔하게 소화하여 컬투쇼는 물론 청취자까지 놀라게 만들었으며 라디오프로그램 게스트인 '아름이'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링크까지 되며 인기폭발했습니다. 트위터 상에서 이 노래를 듣고 정말 소름돋았다는 사람들이 많았고 아름이라는 분 가수 데뷔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컬투쇼의 DJ 정찬우는 "이 아이 제가 꼭 도울래요"라는 글을 남겨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안내견들의 우정 정말 뜨겁다 안내견들의 우정 사람의 우정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퍽주에 사는 그라함이라는 시각 장애인 남성은 6년간 눈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준 "애드워드"라는 안내견이 백내장으로 앞을 볼 수 없게 되자 안타까웠다. 그러던 중 자신의 개를 안내해 줄 다른 안내견 "오팔"을 찾게 되었고 눈이 안보이는 "애드워드"를 보살피며 자신의 안내견의 역할까지 충실히 해내어 이들의 우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사람에게 못하는 사람들을 "개만도 못한 노오옴?(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런 얘기도 못할꺼 같네요^^ 개들의 우정이 뜨거워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