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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미음

아가의 하루도 피곤해요 아가의 하루도 피곤하네요 저의 하루를 요약해서 보여드릴께요^^; 엄마와 열심히 동화책 열공모드하고 있어요^^; 엄마가 어떤 말을 하는 지 모르지만 사랑으로 열심히 읽어주셔서 재미있게 보면서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있어요 아빠 뭘 봐요? 아빠도 공부해요 저의 사생활 침해하지 말고--; 이제는 배고파 지네요 맘마 정말 꿀맛이에요^^ 엄마가 주는 맘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걸음마도 열심히 연습해서 빨리 엄마, 아빠 손 잡고 걷고 싶네 걷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구나 아이궁~ 아빠 또 찍고 있는 거에요? 이궁.. 걷는 운동하고 시원하게 목욕하니 왜 이리 눈이 감길까^^; 잠이 솔솔오넹..에라 모르겠당 잠이나 자야겠당 이렇게 아가인 저의 하루도 피곤하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 더보기
미음보단 손가락이 최고 오늘 미음을 처음 시작했는 데 미음보다는 호진이에게는 손가락이 최고인 것같다. 아내와 나는 일찍 일어나 미음할 쌀을 2시간동안 물에 담궜다. 중간불로 해서 쌀을 물에 끓여주면서 저어 주었다. 채에 걸러서 나온 미음^^: 쌀을 조금해서 그런가 얼마 안나왔다 정성껏 만든 미음을 먹였더니 자기가 숫가락까지 잡으며 맛있게 먹어서 보답을 하는 듯 하더니만 숫가락 깊게 집어 넣더니 먹었던 것을 다 토해 버렸다. 그 다음부터는 놀래서 안먹길래 분유를 물렸다. 분유를 다 먹이고 토했던 옷을 갈아 입히고 눕혀놓으니 손가락을 열심히 빨고 있다. 아직은 미음보다는 손가락이 맛있나봅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